작가
[불멸의 지혜]의 작가는 월러스 워틀스입니다.
월러스 워틀스(1860~1911)는 세계적인 철학가인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스피노자 등의 사상을 연구했으며 이후에 여러 권의 성공 철학서를 저술한 인물입니다.
[불멸의 지혜]는 [시크릿]의 론다 번이 자신의 오늘을 만든 책이라고 꼽은 책이며 나폴레온 힐 또한 '오늘의 나를 만든 최초의 시작'이라고 이 책을 언급했습니다.
간절히 생각하고 반드시 이뤄질 거라는 [시크릿]의 메시지가 2% 부족한 듯 느껴지셨던 분들께 도움이 될 책입니다.
좋은 글귀
[불멸의 지혜] 속 좋은 글귀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현금 가치를 주는 것보다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선택하십시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비즈니스는 어떤지 검토하라고 책은 말해요. 소비를 위해 대중을 설득하거나 조종하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지불되는 현금보다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라고 조언합니다.
감사는 사물이 오는 길을 따라 마음을 이끌고 창조적 사고와 긴밀한 조화를 유지하며 경쟁적 사고에 빠지지 않게 해 줍니다.
경쟁정 사고가 아닌 창조적 사고를 해야 한다고 해요. 내가 돈을 버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가는 이익을 내게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낸 가치에 대한 대가인 거죠.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이 생각에 머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간절히 원해야 합니다.
그것이 나에게 오고 있기에, 그 모든 것과 더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반대편에서 통로를 함께 만드는 행동에 힘쓰십시오.
내가 원하는 것을 명확히 떠올리며 집중하고 하루하루 그 모은 것과 더 빠르게 만날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고 책은 말합니다. 이점이 시크릿의 업그레이드 버전이에요. 몰입하며 '행동'해야 하는 거죠.
나의 목적과 목표에 근거해, 하고자 하는 행동들로만 가득 차 있는 하루를 만들 수 있게 될 겁니다. 신념과 믿음으로 가득 찬 마음을 가친 채 그것을 받을 수 있을 만한 행동에 전념하는 오늘을 보내십시오.
목적과 목표에 근거해서 하고자 하는 행동들로만 가득 찬 하루.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을 담은 구절입니다. 집중하고 몰입해서 하루하루를 의미 있는 행동으로 채워나갈 때 우리는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하게 될 거예요.
리뷰
[불멸의 지혜] 리뷰입니다.
저는 [시크릿]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시크릿]은 내가 바라는 것을 떠올리며 그것과 관련된 행동을 열심히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만 의미가 있을 수 있죠.
[불멸의 지혜]는 어떤 사람이 읽더라도 이해할 수 있게, 누구나 목표를 이루고 부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입니다.
내 생각으로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신뢰와 믿음, 경쟁적 사고가 아닌 창조적 사고를 해야 한다는 가르침, 효율적인 방식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의미 있는 행동들을 수행해야 한다는 메시지는 '불멸의 지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핵심적인 메시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불멸의 지혜]를 포함하여 천년의 지혜 시리즈 경제경영 편은 얇고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메시지들이 담긴 책입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하나하나 곱씹어 보면 꾸준히 행하기 정말 어려운 것들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목표를 명확히 해서 그것에 꾸준히 몰입하는 것도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인간은 무수히 많은 생각을 하는 습성이 있고 외부에서 다양한 자극을 받으며 마음이 이리저리 요동치기 때문이죠. 창조적 사고도 깊은 생각과 성찰이 필요하며 하루하루를 목표 달성을 위한 행동으로 채워나가는 것 또한 유지해 나가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하루하루 나를 다잡기 위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기 위해, [불멸의 지혜]와 같은 책을 옆에 두고 반복해서 읽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라 여러 번 읽기에 제격이기도 하고요.
부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은 책, 앞으로도 곁에 두고 꾸준히 읽고 싶은 책, [불멸의 지혜]였습니다.
'마음 성장_독서 > 책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웡카 (줄거리, 좋은 글귀, 리뷰) (0) | 2024.05.14 |
---|---|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작가, 좋은 글귀, 리뷰) (0) | 2024.04.24 |
부의 기본기 (작가, 좋은 글귀, 리뷰) (2) | 2024.04.04 |
욘 포세 장편소설 샤이닝 (작가, 좋은 글귀, 리뷰) (1) | 2024.03.27 |
5000년의 부 (작가, 좋은 글귀, 리뷰) (3) | 2024.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