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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성장_독서/책 소식

알라딘 베스트셀러 순위

by rayoon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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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어떤 책들이 있을지, 알라딘 월간 베스트셀러를 살펴볼게요!

 


 

알라딘 월간 베스트셀러

 

문제집을 제외한 알라딘 베스트셀러 순위입니다.

 

베스트셀러 1위.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패트릭 브링리

 

작가인 패트릭 브링리는 대학을 졸업한 후 '뉴요커'에 취직해서 뉴욕을 무대로 열심히 커리어를 쌓고 있었습니다. 그런 작가의 친형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작가는 무기력과 상실감을 겪게 되는데요. 시끌벅적한 세상이 아닌 아름답고 고요한 공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경비원으로 취직해 단순한 업무에 집중해 보기로 합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는 작가가 경비원으로 보낸 10년의 시간을 기록한 에세이이자 메트로 폴리탄 미술관의 다양한 작품을 이야기하는 예술서이기도 합니다.

 

베스트셀러 2위.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강용수

 

지난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소개해드렸던 1위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가 알라딘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0대를 인생의 분기점이라고 말한 쇼펜하우어가 생각과 고민이 많은 40대에게 건네는 조언이 담긴 책입니다. 

 

쇼펜하우어는 말합니다. "마흔 이후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경험과 지식을 쌓고, 자기 통찰을 거듭해야 한다."

 

베스트셀러 3위.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역시 교보문고와 알라딘에서 함께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입니다. 2023년 알라딘 올해의 책이기도 하고요.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제본서를 만들어 보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책으로 출간되어 화제가 되었는데 심지어 책 가격이 6천 원대였어요. 작가의 직설적인 표현 탓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자수성가해서 큰 부를 일군 작가의 조언에 많은 사람들이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4위.

[이처럼 사소한 것들] - 클레어 키건

 

베스트셀러 순위를 보면 교보문고와 알라딘의 다름이 느껴지는 데요. 교보문고가 워낙 덩치 큰 사람이라면 알라딘은 캐릭터 있는 사람이에요. 알라딘의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느낌 있는 책들이 들어가 있어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글을 정말 잘 쓰는 작가, 클레어 키건이 [맡겨진 소녀] 이후 11년 만에 내놓은 소설입니다. 2022년에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고 같은 해에 오웰상, 케리그룹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한 남자의 내면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인간의 도덕적 고민과 실존적 갈등을 보여주는 [이처럼 사소한 것들]입니다.

 

베스트셀러 5위.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 자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이야기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강력한 이야기는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알라딘 베스트셀러 순위 TOP 5를 알아봤는데요.

 

이렇게 5권 외에도 한 해의 트렌드를 알아보는 [트렌드 코리아 2024],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비법서 [퓨처 셀프], 유튜버 대왕개미 홍인기의 [처음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단타전략],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주말도 책과 함께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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