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로빈스 거인의 생각법 (작가, 좋은 글귀, 리뷰)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 토니로빈스의 또 다른 책, [토니로빈스 거인의 생각법]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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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로빈스 거인의 생각법]

작가

[토니로빈스 거인의 생각법]의 작가는 세계적인 자산가이자 머니 트레이너, 동기부여와 변화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인 토니로빈스입니다.

 

40년 넘게 자기 계발 강연과 비즈니스 세미나 등으로 전 세계인들의 삶에 동기부여를 하고 투자와 조직에 있어서 혁신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작가는 일반 대중부터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 연예인, 세계 최고 CEO, 오피니언 리더,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라이프와 비즈니스에 전략적인 코칭을 해주고 있습니다.

 

수십 개의 기업의 창립자 또는 파트너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토니로빈스는 연간 총매출이 70억 달러에 달하며 세계적 구호 기관인 피딩 아메리카에 어마어마한 양의 기부도 진행하고 있어요.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거인의 힘 무한 능력], [머니],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등 책을 출간할 때마다 베스트셀러에 올리는 토니로빈스입니다.

 

좋은 글귀

[토니로빈스 거인의 생각법]은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의 책답게 좋은 글귀가 정말 많아요. 몇 가지만 소개해드릴게요! 꼭 책을 통해 직접 확인하세요!

 

기쁨과 행복을 미루지 말자. 행복해지기 위해 일하는 것과 행복하게 일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느낄 수 있는 기쁨을 최대한 누리면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자.
[토니로빈스 거인의 생각법]  

 

사람들은 모두 뭔가 대단한 목표를 이룬 후에야 삶을 즐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책은 말합니다. 오늘 느낄 수 있는 기쁨을 최대한 누리면서 하루를 살아가라고 조언해요. 기쁨과 행복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발견하고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많은 책들이 공통되게 말해주는 데요. 유한한 인생을 가장 현명하게 사는 방법이 바로 과정을 즐기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닌 원하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용기를 가지고 두려움에 저항하며,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훈련을 해야 한다.
[토니로빈스 거인의 생각법]

 

우리의 외는 원시 시대의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을 더 잘 떠올리는 본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으면 우리 머릿속은 온통 과거에 대한 미련과 후회, 미래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가득해지는 것 같아요. 원하지 않는 것이 아닌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토니로빈스가 조언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죠. 두뇌의 본능을 거스르려면 끊임없이 트레이닝을 해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 방법이 많은 책들이 얘기하는 확언과 시각화라는 생각이 들고요.

 

모든 것은 내가 부여해야만 의미를 갖는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모든 일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갖는 경이로운 능력 가운데 하나다.
[토니로빈스 거인의 생각법]

 

'인간'이라는 존재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뇌를 통해 생각한다는 것, 내가 생각하고 노력하는 방향으로 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인간은 이러한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것에 내가 의미를 보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벌어지는 일이나 만나는 사람은 바꿀 수 없지만 내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오롯이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참 매력적인 점입니다.

 

리뷰

[토니로빈스 거인의 생각법] 리뷰입니다.

 

한 페이지 씩 의미있는 메시지를 배치한 책 구성이라 읽다가 생각하기를 반복하게 되었던 [토니로빈스 거인의 생각법]이었어요. 내가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바꿔야 할 것들은 없는지, 지금 바로 취해야 할 액션이 있는지 여러모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를 준 책이라 좋았습니다.

 

삶의 태도와 인생에 있어서 무엇이 중요한지 가르쳐주고 나만의 가치와 행동 원칙을 어떻게 정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경제적 성공을 위한 기본 원칙까지 페이지 별로 간략하게 정리된 책이지만 바로 액션을 취하도록 만드는 책이기도 해요.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가야 하는 분들에게는 응원같이 느껴지는 책이 될 것 같고요. 삶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위로를 주는 책이 될 것 같아요. 곁에 두고 하루에 하나씩 읽고 생각하며 실천해 나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